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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원내대표 마지막 회의?.."올해 유독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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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은 기자I 2017.03.30 11: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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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사실상 마지막 정책조정회의를 주관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자 경선이 4월 3일에 끝나면 마지막이고, 만약 4월 8일 결선투표를 하면 2번정도 더 회의를 할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가계부채에 대한 근본 대책 마련을 주문함과 동시에 제조물책임법, 인수위법의 30일 국회 본회의 상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제조물책임법은 내용에 이미 4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만큼 30일 국회 직권상정하겠다고 했다.

다만 인수위법의 경우 4당 원내대표가 내용에 완전한 합의를 이룬 것은 아니어서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만약 인수위법이 직권상정이 되지 않더라도 현 인수위법에서도 대통령이 당선이후 30일까지 인수위를 존속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인수위법이 대통령 당선인에 관한 법률이라 보다 명확히 하려는 취지다. 취지 차제는 반대하지 않으면서 애꿎은 것으로 법을 잡고 있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우 원내대표는“4당 체제가 한쪽은 이 법 잡고, 다른 쪽은 저 법 잡고 합의가 항상 이런식으로 무너지는 시스템”이라며 “작년까지는 원내대표가 합의하면 그대로 진행됐는데 올해 1,2,3월은 유독 힘들다”고 토로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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