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항공 사격대회는 최우수 공격헬기 부대와 조종사 ‘탑 헬리건(Top Heligun)’을 뽑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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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는 한국형 첫 기동 헬기 ‘수리온(KUH-1)’이 시범 사격에 참가해 적의 열추적 공격을 회피하기 위한 플레어를 발사하는 등 화려한 비행솜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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