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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는 부모와 자녀를 분리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부모 대상 세션에서는 김대열 하나증권 부장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금융자산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자산관리와 연계한 자녀 금융교육 방향을 소개했다.
학생 세션은 학년별 3개 반으로 나눠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2학년은 역할놀이를 통해 화폐와 시장의 발달 과정을 학습했고, 3~4학년은 시장 활동을 활용한 마을 꾸미기 프로그램으로 수요와 공급 원리를 익혔다. 5~6학년은 무인도 게임을 통해 수요와 공급, 기회비용 개념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경제캠프 프로그램과 함께 금융투자체험관(Financial Village) 투어에도 참여해 실제 금융환경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화 금융투자교육원 원장은 “자본주의 사회의 핵심 역량은 어릴 때부터 형성되는 건전한 경제관”이라며 “부모와 자녀가 금융을 매개로 소통하는 과정은 가정 내 경제 문해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인 만큼 체험형 금융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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