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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마트, '평창의 향' 차량용 방향제에 담았다

박성의 기자I 2018.01.15 14:06:55
15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세계 주요 도시의 느낌을 담은 차량용 방향제 ‘데메테르 시티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이마트(139480)가 미국 향수 전문 브랜드 ‘데메테르(Demeter)’와 손잡고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느낌을 담은 차량용 방향제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데메테르 시티 에디션(9종)’을 개당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단 2주간 출시 기념으로 7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데메테르 시티 에디션은 서울·파리·피렌체·뉴욕·프라하· 빅토리아·인터라켄·코츠월드·평창 총 9개 도시의 느낌을 이마트의 바이어와 데메테르의 수석 조향사가 향기로 구현한 상품이다.

특별히 이번에 선보이는 ‘평창 에디션’은 겨울철 스키를 타며 느끼는 시원한 느낌을 담았으며, 차량용 방향제와 함께 핸드크림(30g)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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