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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공실률 서울은 떨어지고 지방은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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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I 2016.10.19 14:01:33

서울 공실률 9.8%, 전분기比 0.9%P 하락
분당·부산 상승..송도는 절반 가까이 공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의 프라임급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반해 경기도 분당과 부산 등 다른 지역은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이 19일 발표한 ‘3분기 프라임급 오피스빌딩 시장동향 결과’에 따르면 서울은 프라임급 오피스에 대한 꾸준한 선호로 인해 3분기 연속 공실률이 하락했다. 3분기 공실률은 전분기 대비 0.9%포인트 내린 9.8%를 기록했다.

[자료=한국감정원]
반면 분당은 7.3%포인트 오른 14.2%, 부산은 0.6%포인트 상승한 15.4%로 나타났다. 인천 송도는 전분기 대비 3.5%포인트 하락했으나 48.3%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분당은 제2금융권 임차인이 일시적으로 이동해 공실률이 올랐지만 하반기 중 대부분 상쇄될 전망이다. 부산은 지역내 제조업 및 물류기업들의 조직 축소로 인해 공실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임대료는 서울(2만6700원/㎡)과 부산(1만원/㎡)의 경우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분당은 전분기보다 200원/㎡ 오른 1만7300원/㎡을 기록했다. 인천 송도는 장기간 공실로 인해 1500/㎡이 하락한 8100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모든 권역에서 투자수익률이 오르며 전분기 대비 0.32%포인트 상승한 1.54%를 보였으며, 분당은 공실률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0.26%포인트 하락한 1.42%를 기록했다. 부산은 노후빌딩을 중심으로 임대료 및 자산가치가 하락하며 전분기 대비 0.67%포인트 내려간 0.82%를 나타냈다.

올해 3분기 프라임급 오피스의 신규 공급은 서울 강남권에서 1건(파르나스타워)이 있었고, 중소형 오피스 포함 총 10개동이 공급(공급면적 11만 2807㎡)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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