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서영지 기자] 올 추석 개봉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월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영화는 지난 87년 많은 인기를 끌었던 `월스트리트`의 속편입니다.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가 20여년 만에 다시 악명 높은 금융가 역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마이클은 병마와 싸우면서도 열연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칸 영화제에서는 이미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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