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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산림재해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전국 폭우 피해지역에 장비 및 인력 지원을 확대하면서 정부와 지자체 피해복구 요청에 대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수해를 입은 이재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조합은 올해 경북·경남지역 대형산불 발생 당시 진화인력 1492명, 장비 207대, 물품 1만 9550점, 긴급 구호키트 400박스 등을 지원하는 등 산림재난 예방 및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