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회차를 맞이한 ‘올해도 글렀나 봄’은 지난 6일 오후 12시부터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프리즘이 메인 스폰서와 단독 미디어 후원사로 참여하면서, 라이브 중계가 최초로 진행돼 미처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팬들에게도 생생한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또한 6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몰리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한 이번 중계에서는,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라이브 시청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도 마련됐다.
프리즘은 쿠팡 창립 멤버이자 전 티몬 이사회 의장인 유한익 대표가 설립한 RXC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이다. 특히, 테크 강점을 기반으로 하이퀄리티 고감도 영상과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동반한 어도러블(Adorable) 라이프스타일을 큐레이션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셀럽이 먼저 찾는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차세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을 지향하는 프리즘의 비전과 이를 실현할 테크 역량 기반으로 여러 브랜드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이끌어냈다.
유한익 프리즘 대표는 “프리즘이 차별화된 미디어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는 글렀나 봄’ 공연의 최초 라이브 중계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프리즘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리테일 프로모션과 미디어 이벤트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차별적 경험소비를 제공하는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