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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100대 브랜드' 최대 80% 할인 행사 진행

이성웅 기자I 2019.04.04 13:16:50

여주·파주·시흥·부산서 오는 14일까지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사진=신세계사이먼)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100대 브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선 국내외 100대 유명 브랜드의 봄 시즌 패션 의류, 잡화, 슈즈 등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블랑 전품목을 최고 30% 추가 할인하고, 골든구스디럭스브랜드가 2018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20% 추가 할인한다. 폴로 랄프로렌도 특설 행사장에서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 브랜드의 특별전도 진행된다. 타이틀리스트가 캐디백·보스턴백과 2017년 봄 상품을 50% 할인하고, PXG는 의류 전품목을 3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띠어리와 띠어리맨이 2017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75% 할인하고 구호는 2018년 봄 트렌치 코트를, 르베이지는 2018년 봄·여름 원피스를 40% 할인하여 판매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디다스가 2017·2018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뉴발란스는 2017년 봄 상품을 최고 80% 까지, 디스커버리는 2018년 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트로가 2017년 봄·여름 핸드백과 의류를 각각 20·30% 추가 할인하고 마이클코어스는 핸드백을 30%, 락포트와 캠퍼는 2·3개 상품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7일까지 삼성물산 종합 브랜드 대전이 열려 빈폴, 빈폴 아웃도어, 갤럭시, 로가디스, 빨질레리 등의 브랜드를 최고 7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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