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회의인 이번 모임에는 18개 선사가 참석해 지난해 해운 시장을 결산하고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 강화되는 환경 규제 등 변화하고 있는 세계 교역 환경과 올해 해운 산업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조 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면서 치열해지는 세계 해운시장에서 한진해운(117930)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정책 및 해운산업 동향 등 관심사안 토의
조양호 회장, 글로벌 행보..한진해운 도약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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