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네이버(035420)는 18일 주요종속회사 ‘라인(LINE)’의 해외증권시장 상장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라인의 상장과 관련해 현재까지 최종적인 상장 여부, 상장 거래소 및 상장의 시기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앞서 지난해 7월 15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요종속회사인 라인의 일본 또는 미국에서의 상장을 검토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 관련기사 ◀
☞네이버 오픈사전, 리옹3대학 등과 글로벌 협업
☞네이버 실적, 3분기부터 개선 기대-NH
☞與 "네이버·다음 대표, 국감 증인 출석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