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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배달용 오토바이 시장 진출.. '벤리1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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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기자I 2012.07.16 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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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혼다코리아는 비즈니스(배달용) 전용 모터사이클로 개발된 ‘벤리(Benly)110’을 하반기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혼다 벤리(Benly)
‘벤리110’은 110cc 공냉식 엔진을 탑재해 기존 50cc와 125cc 모터사이클 모델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으며, 리터당 53km의 뛰어난 연비로 1회 주유시 최대 530km까지 운행할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 전용 모델로 차량 전면·후면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최대 60kg까지 적재가 가능하고, 전륜·후륜 연동 브레이크 시스템(CBS)는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을 최소화해 준다고 혼다코리아측은 강조했다.

혼다코리아는 전국적 유통망 확장을 위해 인구 30만명 이상의 중소도시에 매년 10개점 이상의 소형 판매점을 구축, 2015년까지 총 60개점의 소형 판매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벤리110’의 국내 출시가격은 아직 미정이며, 일본에서 판매되는 가격인 400만~500만원 수준보다는 낮게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벤리110 출시를 통해 연간 판매되고 있는 소형 이륜차 8만5000대 중 60%를 차지하고 있는 비즈니스용 시장에 진출,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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