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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킬로커피, 몽골 커피 시장 현지 파트너십 통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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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5.09.26 10:27:2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토종 커피 브랜드 1킬로커피가 해외 수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1킬로커피는 지난 25일 몽골 시장에 원두커피 제품을 수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초도 물량은 수년간 샘플 공급을 이어온 끝에 얻은 성과로, 현지 시장 개척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이번 수출은 몽골 현지 수입사인 ‘1킬로커피 몽골’과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해당 수입사는 1킬로커피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으며, 1킬로커피는 파트너사의 시장 안착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몽골에서 최근 커피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로, 고품질 원두를 원하는 소비자층이 확대되고 있다”며 “1킬로커피 제품이 현지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1킬로커피는 수출 품목 확대를 위해 현지 수입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원두커피 제품에 대한 수요가 드립백커피와 분말커피 제품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1킬로커피는 몽골 진출에 이어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태국,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바이어와 분말커피 수출을 협의 중이며, 각국의 문화와 소비 패턴에 맞춘 맞춤형 제품과 유통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이상호 1킬로커피 대표는 “몽골 수출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아시아를 넘어 중동, 유럽으로 K-커피의 저변을 넓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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