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는 자가피부유래 섬유아세포 치료제 큐어스킨주의 조건부 제조판매품목허가를 자진취하하고 제3상 임상시험을 조기종료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품목의 자진 취하에 따른 기존 인적 및 물적 자원들은 파킨슨병 치료제 및 중증하지허혈 치료제와 같은 난치성 질환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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