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20일 모나 용평 스키장에서 스키 및 스노보드 멘토링 프로젝트 '2024 오클리 커뮤니티 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클리 커뮤니티 데이는 팀오클리 선수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스노보드 김호준, 이민식, 이준식 선수와 프리스타일 스키 이강복 선수 등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일일 멘토로 나서 사연 모집을 통해 선정된 총 8팀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수준별 맞춤형 강습을 통해 올바른 자세와 기본 동작은 물론, 팀오클리 선수들과 난이도 높은 코스를 질주하며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배웠다. 또한, 멘토링 종료 이후에는 스키장 내 마련된 단독 휴식 공간인 오클리 브랜드 존에서 팀별 피드백 및 선수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오클리는 참가자 전원에게 2024년 새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오클리 고글과 선수들의 오클리 애장품들도 전달했다. (사진=오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