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넥스틸은 공모가 대비 6.61%(760원) 내린 1만740원에 장을 마쳤다. 장초반 1만3800원까지 올랐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장중 한때 1만350원까지 내렸다 소폭 반등했다.
넥스틸은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신규 시설 증설 및 운영자금에 사용할 예정이다. 홍성만 넥스틸 대표이사는 “상장 후 글로벌 대표 강관 기업으로 도약해 투자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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