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영 서울 린 소아청소년과 원장은 추천사를 통해 “음식을 거부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진료실에서 여러 차례 접하는데 수많은 시도에도 아이가 잘 먹지 않아 답답하고 지친 엄마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책”이라고 전했다.
박보경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겸임교수는 추천사를 통해 “안 먹는 아이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레시피를 담고 있어 아이들의 편식의 근본적인 개선에 도움이 될 책”이라고 말했다.
이 책의 저자 이샘, 최지은 씨는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맛과 영양은 보장될 수 있는 내용으로 레시피를 구성했고 재료별 레시피 찾기를 추가해 따로 요리를 위해 재료를 살 필요 없이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차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고된 육아 일상 중 밥상을 차리기가 쉽지 않지만 이 책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