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대상웰라이프가 지난 30일 종로사옥에서 중국 최대 제약그룹 시노팜그룹의 자회사 시노팜인터내셔널(중국국제의약위생유한공사)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7월 투자의향서(LOI)에 이어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로 양 사는 중국 특수의료용도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다졌다. 하이난성 단저우시 양푸 내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생산 인프라와 경쟁력을 갖춘 특수의료용도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생산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서훈교(오른쪽 세번째)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 최성수(네번째) 대상홀딩스 대표이사, 임정배(두번째) 대상㈜ 대표이사, 시노팜인터내셔널 CFO이자 시노팜헬스케어 리하오(여섯번째) 총재 및 시노팜그룹 관계자들이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상웰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