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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두 가지 백신 후보물질인 NBP2001과 GBP510을 두고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NBP2001은 지난해 11월 임상 2상에 진입했고 GBP510는 지난달부터 임상 1/2상에 돌입했다. NBP2001은 코로나19의 표면 항원 단백질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이다. GBP510은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드는 백신이다.
이 실장은 “(NBP2001은)이미 개발 경험이 있는 합성항원 플랫폼을 활용하기 때문에 현재 출시된 백신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백신 개발될 것”면서 “(GBP510의 경우)에는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가 추진하는 ‘웨이브2 백신’으로 지정, 팬데믹 상황에서 긴급 포트폴리오가 아닌 장기 최적화된 백신 효과, 경제성, 유통편의성, 연구개발(R&D)역량 등을 가지고 선정한 백신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3분기 중에는 두 프로젝트에 대한 사람 대상 임상시험 중간 결과가 확인될 것이고 둘 중 하나를 최종 후보백신으로 선정해 임상 3상을 시작할 것”이라면서 “불확실성은 있지만 2022년 상반기, 늦어도 2022년에는 출시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개발하는 백신은 다른 백신보다 늦더라도 게임 클로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과 유통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백신은 위탁생산하고 있다. 특히 노바백스 백신은 기술이전을 논의중이어서 향후 공급 물량과 공급 시기를 자체적으로 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백신 및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백신 물량에 대한 국내 유통·보관을 담당한다.
이 실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원액과 완제 생산 중이며 노바백스 백신은 원액 생산 중이고 라이선스 계약은 추진 중”이라면서 “R&D, 생산, 공급, 유통까지 다양한 회사들이 파트너십 맺음으로써 개발 공급되고 있고 그 중심에 SK바이오사이언스가 한 몫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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