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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스타트업 지원 'K-글로벌'로 고용 1224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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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기자I 2019.03.13 12:00:00

과기정통부, 지난해 주요 실적 정리해 발표
ICT 창업 민관협의체-퓨처 유니콘50 프로그램 도입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인 ‘K-글로벌(Global) 프로젝트’를 통해 채용 1224명, 매출 625억원, 투자유치 1285억원의 성과가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K-글로벌 프로젝트는 2015년 ICT 창업·벤처 통합·연계 방안에 따라 관련 프로그램을 하나로 묶어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30개 수혜기업의 주요 지표를 조사한 결과 연말 기준 재직 임직원수는 4199명으로 전년 말 대비 1224명(41.1%) 늘었고, 매출은 3584억원으로 전년 말 2959억원 대비 21.1% 늘었다.

투자유치 실적은 1285억원을 기록해 전년 말(799억원) 대비 60.8% 증가했으며, 특허출원건수도 1392건으로 전년도 998건으로 전년보다 39.5% 늘었다.

과기정통부는 ICT 창업·벤처기업의 개별 수요를 바탕으로 성장단계(창업→성장→해외진출→재도전)별로 맞춤형 지원을 집중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외부기관과 연계 지원책을 마련하여 한국거래소의 장외시장인 KSM(KRX Startup Market)에 기업 등록을 추천하고, 보증보험사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스타트업 보증 지원과 보증료 할인 등 신용지원도 확대했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금년에는 ICT 대기업의 기술역량·인프라가 스타트업에게 공유되어 새로운 혁신이 일어날 수 있도록 ‘ICT 창업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민간중심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매년 유니콘 기업 성장 가능성이 있는 ICT 기업 50개를 선발하여 집중 지원하는 ‘Future 유니콘 50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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