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77-200ER은 355석 규모로 수송 규모 및 노선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 중이다. 진에어는 올해 도입한 항공기 6대 중 절반인 3대를 B777-200ER로 들여왔다.
진에어 관계자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중대형 항공기를 도입 및 운영 중”이라며 “이를 통해 차별화된 질적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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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3대 들여와, 보유 항공기 19대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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