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신세계(004170)는 8일 이사회를 열고 하남유니온스퀘어와 신세계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하남유니온스퀘어에는 내달 6일자로 보통주 30만9441주(49억원 상당)를 신축공사비 및 설계비 등 재원 마련을 위해 출자한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는 신축공사 기성금 및 설계비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통주 244만주(122억원)를 내달 5일 출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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