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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한마당…‘제2회 양천가족 거리축제’ 26일 개막[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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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기자I 2025.10.21 09:55:22

‘만남의 광장’부터 ‘메인무대’까지 총 10개 테마존 운영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축제 하이라이트 공연도
신정네거리 왕복 6차선 약 900m 전면 교통통제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양천구는 오는 26일 신월로 일대에서 ‘양천가족 거리축제’가 두 번째 막을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양천구)
먼저, 깃발 행렬기수 및 브라질 삼바 타악기 연주팀을 선두로 18개 동 주민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복장과 퍼포먼스로 거리퍼레이드를 펼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행사장은 △만남의 광장 △키즈플레이존 △북페스티벌 △프린지스테이지 △청춘로드 △추억로드 △가족사랑로드 △유관기관존 △먹거리존 △메인 무대 등 총 10개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거리 입구에 설치되는 ‘만남의 광장’은 인조잔디와 빈백을 배치해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포토존 등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설렘과 기대 속에 축제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꾸며진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키즈플레이존’은 서울형 키즈카페와 연계한 팝업놀이터로 △양천부루마블 △브릭아트 △대형 젠가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북페스티벌’존에서는 팝업 야외도서관 운영과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의 저자 황선우·김혼비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나만의 책 취향을 찾아보는 ‘책BTI’ 등 다채로운 문학 체험이 이어진다.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열린 무대 ‘프린지스테이지’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과 서커스 공연단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어지는 ‘청춘로드’와 ‘추억로드’, ‘가족사랑로드’에는 사일런트 디스코, K-POP 댄스 콘테스트 등 체험존과 딱지왕, 복고 양화점, 달고나 연구소 등 추억의 감성존, 패밀리 줌바댄스, 우리가족 캐리커처 등 화합존을 마련했다.

‘먹거리존’은 공모로 선정된 양천구 관내 맛집이 추억의 음식을 제공하고취식 공간을 지난해 대비 2배로 늘렸다.

축제의 중심인 ‘메인무대’에서는 전통예술과 초대가수 공연, 주민참여 노래자랑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펼쳐진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오는 25일 밤 10시부터 27일 새벽 4시까지 신정네거리역~신정1동 우체국 구간 왕복 6차선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며, 이 구간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임시우회 조치를 완료했다. 폐쇄되는 정류소는 신정네거리역, 우리은행 신정동지점, 신정4동 경서농협 등이다.

구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진입이 제한되는 동안 주요 지점에 교통통제 요원을 배치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우회로를 안내한다. 또 안전관리요원 330여 명을 배치해 인파 밀집, 응급 대응까지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난해 첫 축제를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한 만큼, 올해는 더욱 즐겁고 풍성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많은 구민이 축제를 즐기면서 모든 세대가 함께 웃고 교감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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