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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초등생·가족 대상 ‘체험형 층간소음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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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I 2025.07.28 10:57:35

세종 데시벨35랩서 진행
소음 발생·측정 체험 프로그램 운영
생활 속 실천 약속 통해 인식 개선 유도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초등학생과 가족 단위 참가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층간소음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LH 층간소음 시험시설인 ‘데시벨35랩’(dB35Lab)*에서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생활속 소음(청소기) 측정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이번 교육은 세종시에 위치한 LH 품질시험인정센터 내 층간소음 시험시설 ‘데시벨35랩(dB35Lab)’에서 열렸다.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 문제가 지속적으로 사회적 갈등 요인으로 대두한 가운데, 체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층간소음에 대한 인식 전환과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 14~15일에는 세종 지역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체험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주말인 19일과 26일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어졌다.

교육은 강의 중심이 아닌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뛰기 △가구 끌기 △공 튀기기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직접 발생시키고 측정해 보는 체험을 통해 소음의 크기와 영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윗층에서 발생한 소음이 아래층에 어떻게 전달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실천 약속을 작성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LH 층간소음 시험시설인 ‘데시벨35랩’(dB35Lab)*에서에서 층간소음 에방을 위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해당 체험형 층간소음 예방교육 참가를 희망할 경우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고광규 LH 품질시험인정센터장은 “층간소음은 기술적인 해결과 더불어 생활 속 배려와 인식 개선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숙제인 만큼 아이들의 소음에 대한 공감 능력 배양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공동주택 주거 질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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