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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신구와 박근형은 지난해 전국 21개 도시에서 펼친 102회 공연으로 전석 매진 신화를 썼다. ‘파이널’ 타이틀을 붙이고 출발한 이번 투어는 신구와 박근형이 함께 펼치는 마지막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으로 관심을 받았다.
공연제작사 파크컴퍼니는 “연일 이어진 매진 행렬 속에 무대와 객석이 함께 숨 쉬며 감동을 나누는 특별한 순간들이 이어졌고, 공연이 끝난 후엔 어김없이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파이널 공연의 지역 공연은 30~31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시작한다. 이후 6월 6~8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6월 13~14일 천안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6월 20~21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7월 4~5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7월 11일~13일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7월 18~19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 7월 25~2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등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전국 투어 지역 공연은 8월 8~9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무리한다.
‘고도를 기다리며’는 실체가 없는 ‘고도’를 기다리는 두 방랑자의 모습을 통해 인간 존재의 부조리성을 탐구하는 작품이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사무엘 베케트의 대표작으로 1953년 파리에서 초연한 이후 전 세계 각지에서 관객과 만났다. 신구와 박근형은 각각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