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비대위원장은 실제로 가나에서 이름을 딴 초콜릿 제품인 ‘가나 초콜릿’을 반으로 쪼갠 사진을 함께 올린 뒤 “가나, 오늘 밤 요렇게 찢어주마”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앞서 정 위원장은 26일 있었던 한·일 양국 국회의원들이 26일 서울에서 제12회 친선축구대회에도 참여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저녁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마련한 관저 만찬에 참석했다. 만찬 현장에서도 월드컵 등 가벼운 사안이 대화 주제로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