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에릭 가르시아 페루 수출관광진흥청 한국 사무소 대표, 다울 마뚜떼 메히아 주한 페루 대사, 이명근 이마트 신선1담당, 이선근 해외소싱담당(왼쪽 두번째부터)이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점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페루산 생 아보카도'를 선보이고 있다.
페루산 아보카도는 기존 미국산 아보카도(개당 2,450원) 대비 약 20% 가량 저렴하고, 사이즈가 10% 이상 큰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4일부터 '페루산 생 아보카도'를 1,98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