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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글로벌부동산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에 따르면 3분기 서울 대형 오피스 빌딩 평균 공실률은 11.9%로 전분기 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도심권역(CBD)과 강남권역(GBD)에 12만9598㎡ 규모 오피스 빌딩이 신규 공급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규 공급분을 제외하면 서울 전체 공실률은 10.5%로 직전 분기(10.4%)와 유사한 수준이다.
권역별로 보면 CBD에서는 ‘센트로폴리스(14만1471㎡)’ 준공으로 인해 직전 분기 대비 3.4%포인트 상승한 15.1%의 공실률을 나타냈다. 이는 최근 5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GBD의 경우 공실률이 7.3%로 집계됐다. 전 분기 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CBD와 마찬가지로 테헤란로에 위치한 ‘강남N타워(5만1127㎡)’가 신규 공급된 여파다.
여의도권역(YBD)은 3분기 신규 공급이 없는 상황에서 대규모 공실이 발생했던 전경련회관(FKI) 및 IFC가 공실면적을 다소 해소하면서 공실률이 2분기 연속 하락해 12.6%로 집계됐다.
한편 오는 4분기에는 대형 오피스 빌딩 준공 계획이 없어 서울 전체 공실면적은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는 예상했다.
3분기 서울 대형 오피스 빌딩 월평균 요구임대료는 ㎡당 2만9069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상승했다.
판교권역은 IT업종의 지속적인 임차수요로 전분기(1.1%)보다 소폭 더 하락한 공실률(0.5%)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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