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은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다산신도시사업단 소속 직원과 시공사 현장근로자들이 참석해 현장 안전과 상생경영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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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학 사장은 “지난 연말에는 타워크레인 사고 및 화재사건 등 가슴 아픈 사고들이 유난히 많았다”며 “올해, 적어도 공사가 책임지고 있는 현장에선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어 “2018년 현장안전이 여러분 손에 달려 있다는 점을 깊이 명심해달라”면서 “더불어 지난 연말 시작된 다산신도시 입주가 올해도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