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헌혈 캠페인으로 사랑나눔 실천

△신동아건설 임직원들이 나눔 실천 운동인 ‘사랑의 헌혈’을 마치고 받은 헌혈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신동아건설]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신동아건설은 7일 서울시 용산구 본사에서 이웃과 함께 생명 나눔의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사 및 현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총 8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신동아건설의 이 행사를 나눔 실천 운동인 ‘파밀리에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2번씩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모아진 헌혈증서는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량 기증돼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쓰인다. 신동아건설은 또 오는 17일 강원도 영월군 덕전마을(덕상2리)을 찾아 일사일촌 일손돕기에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