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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측은 스카프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며 중국과 싱가포르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전용찬 관광환경개선팀장은 “케이팝과 연계한 아시아 국가의 방한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스카프는 특히 근거리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옥, 홈스테이 등 대체 숙박시설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보대사 위촉식은 27일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상영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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