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민희 PD] 버블세븐 전 지역의 아파트 값이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의 강남, 서초, 송파, 양천구와 경기도의 분당, 용인, 평촌을 가리키는 버블세븐 지역의 지난주 아파트값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지역이 일제히 상승한 것은 DTI규제가 시행됐던 2009년 9월 이후 14개월 만입니다. 지역별로는 양천구 목동이 0.05%로 가장 크게 올랐고, 강남과 분당은 0.03%, 송파와 용인은 0.02%씩 상승했습니다.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11월 12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 부터 4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