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르세라핌 출연 축제 형식 출범식 24일 오후 4시께 선착순 방식 270명 접수 예정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세계적 도약과 발전을 든든히 뒷받침할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힘차게 첫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80차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문화산업계를 이끄는 리더들과 함께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신설한 조직”이라며 “우리 문화산업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대한민국을 진정한 글로벌 문화강국으로 이끄는 데 크게 이바지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K팝·K드라마·K무비·K게임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산업계 협력과 해외 교류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 대통령은 “이제 자랑스러운 우리 대중문화가 세계 무대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이 특별한 시작을 기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위원회 출범식은 축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르세라핌’이 무대에 올라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K컬처의 글로벌 위상을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만들어 갈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며 “대중문화교류위원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대한민국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다음달 1일 출범할 예정이다. 시간과 장소는 경호상 이유로 추후 공지된다. 모집인원은 270명이다. 신청은 이날 오후 4시께 해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