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대표는 지난 3월과 4월 서울 은평평화공원의 평화의 소녀상에 ‘철거’라고 적힌 마스크를 씌우거나 검은 비닐봉지를 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김 대표에게 범칙금 10만원을 부과했으나, 김 대표가 이에 불복해 절차에 따라 입건해 송치했다.
한편, 김 대표는 서울 동작구 흑석역 인근 소녀상에도 ‘철거’ 비닐봉지를 씌워 이번 달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된 바 있다.
광고물 무단부착 등의 혐의
소녀상에 ‘흉물’ 등 적힌 피켓 부착해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