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25일 '아이러브우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아이러브우드 챌린지'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대국민 에코라이프 캠페인이다.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하게 된 김성이 회장은 ‘목재는 생활 속의 숲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식 유튜브‘나눔채널 공감’등 기관 SNS 계정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짐할 것을 약속했다.
김성이 회장은“나무는 살아서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며, 다양한 생물들에게 서식처를 제공한다. 그리고 목재 제품이 되어서는 사람들에게 정서 안정, 건강증진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며,“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전국의 시도 및 시군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무공간을 포함하여 다양한 용품에 대해 친환경 목재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이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을 지명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