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청년을 대표했던 황 이사는 지난 대선 기간에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디지털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그는 8일 오후 페이스북에 장용준 씨 1심 관련 기사를 올리며 “노엘 씨가 저지른 행동이 ‘징역 1년밖에 안 되는가’ 하는 의문은 둘째치더라도,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핵심 관계자) 장제원 의원 승승장구를 지적하는 기사가 거의 안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제부터 자녀 문제를 떼놓고 봤다고… 공정, 상식, 정의도 참 선택적이다”라고 지적했다.
|
법원은 무면허 상태로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용준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4단독(신혁재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열린 선고공판에서 경찰의 공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을 인정하면서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음주음전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도 유예 기간 중 자중하지 않고 측정을 거부하고 폭행한 범행을 저질렀다”며 “죄책이 무거워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장 씨 변호인은 선고 직후 판결문을 검토한 뒤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면서도 “반성하고 있는 점을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장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근처에서 면허 없이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낸 뒤,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지난 2019년에도 음주운전을 해 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집행유예 상태에서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장 씨의 아버지 장 의원은 윤 당선인이 지난해 7월 국민의힘에 입당한 뒤 경선 캠프 총괄상황실장으로 활동하며 최측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아들 문제로 캠프 내 직책에서 물러나 백의종군을 선언했지만, 윤 당선인의 지근거리를 보좌하는 핵심으로 통했다.
야권 내에선 장 의원이 향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거론됐다. 그러나 장 의원은 지난 5일 “사심 없이 좋은 분을 인선해서 대통령 집무실에 데려다 주고 저는 여의도로 가겠다는 생각에 전혀 변함이 없다”고 고사했다.

![김병주 ‘개인보증' 수용…홈플러스 운명, 다시 메리츠 손에[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0300789t.1200x.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