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씨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마음이 더욱 소중한 때가 연말인 만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서 나왔다”며 “가까운 분들과 정답게 안부를 나누는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씨는 지난 1일 ‘2021 자선냄비 시종식’ 행사에 참석해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를 방문해 노동 관련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씨는 “평소 이 후보가 학교에서도 노동인권 교육을 해야 한다는 소신을 여러 차례 밝혔다”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