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세계총회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Hans Christian Andersen Awards)’ 시상식과 더불어 전 세계 아동문학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기조연설과 논문발표, 강의와 패널 토의, 세미나 세션 및 워크숍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은 스위스 바젤에 본부를 둔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에서 1956년에 제정한 상으로, 아동문학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글 작가 1명과 일러스트레이터 1명을 2년마다 선정한다.
올해에는 2020년 발표되었던 바 대로, 작가 부문은 미국의 ‘재클린 우드슨(Jacqueline Woodson)’이, 일러스트레이터 부문은 스위스의 ‘알베르틴(Albertine)’이 수상했다. 시상식과 만찬은 모스크바의 파쉬코프하우스(Pashkov House)에서 열렸다.
‘안데르센상’의 일러스트테이터 부문 수상자인 ‘알베르틴’은 2017년 남이섬국제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공모전(나미콩쿠르)에서 그린아일랜드상을 수상하여 한국 남이섬에서 2년간 원화 작품을 전시한 바 있다.
온라인 총회에 참석한 남이섬의 이계영 부회장은 연설을 통해 “전 세계가 처한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면서 남이섬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준비 속에는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우려와 사랑이 가득한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의 활동에 힘을 보태는 일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이섬은 올해로 12년째 ‘안데르센상’의 공식 후원사로서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를 비롯해 국내외 작가 및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그림책 분야 발전과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그해 오늘] 승객 모두 비명질러…388명 다친 상왕십리역 열차 사고](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5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