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수원, 美 한인은행 대상 현지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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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기자I 2017.10.20 14:18:32

뱅크오브호프 임직원 90명 대상 리더십 등 연수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한국금융연수원은 미국내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현지에서 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작년 10월 금융연수원과 뱅크오브호프간 교육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 실시한 것이다. 부장과 지점장 90명이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코칭스킬 등의 교육을 받았다.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 행장은 “은행의 규모가 미국 전역에 걸쳐 65개 점포로 확대됨에 따라 직원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업무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내 소통과 직원들의 인성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 이번 연수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영제 금융연수원장은 이번 연수에서 특별강의를 통해 “다양한 민족, 문화 등이 혼재한 미국시장에서 한인 은행들이 영업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한민족 특유의 근성과 장점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해외에서 외롭게 성장하고 있는 한인들이 우리 민족 특유의 ‘하면 된다(can do)’의 정신으로 뭉쳐 영향력을 넓힌다면 제2의 유태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영제 금융연수원장이 미국 LA에서 진행된 뱅크오브호프 임직원 대상 연수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금융연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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