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화토탈 “대산 특산물 우럭을 살리자”

최선 기자I 2016.05.18 14:16:30
한화토탈 관계자들이 18일 대산공장 앞바다에서 ‘치어 방류행사’에서 우럭, 바지락 등 다양한 치어와 종패를 방류하고 있다. 한화토탈 제공.
[이데일리 최선 기자] 한화토탈은 18일 회사 임직원과 충남 대산 지역 단체·주민 등 200여명과 함께 ‘치어 방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이 후원하고 지역 사회단체와 대산 지역 어촌계 주관으로 공장 인근 삼길포 및 독곶리 앞바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총 2억원 규모의 우럭 치어와 바지락 종패가 방류됐다.

한화토탈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많은 주민들이 어업에 종사한다는 점을 고려해 지역 어족자원과 친환경 생태계 보존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치어 방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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