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동조합(정윤모 위원장) 2만4천명 노조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KT는 황창규 전 삼성전사사장이 회장후보로 내정된 상태로 이번 달 2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또 “통신은 공공재적 성격을 가진 우리 생활에서 뗄 수 없는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만큼, 국민에게 공적인 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조직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위원장과 조합원이 합심해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국민과 사회와 국가를 위한 새로운 상생의 노동운동 롤모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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