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수 현대엠엔소프트 대표이사, 최정훈 다음 부사장은 이날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현대엠엔소프트 본사에서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보유 자원의 공동 활용과 주력 서비스 간 연계를 통한 새 모델 발굴에 상호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엠엔소프트의 차량용 내비게이션을 연동하는 클라우드 융합서비스와 다음 지도 서비스의 외부 확장 모델이 이번 상호 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현대엠엔소프트 측은 “이번 MOU는 이종산업간 협력체제 구축과 시너지 창출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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