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태전건설의 채무 1290억원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채무 보증 기간은 2012년 4월25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 채무보증에 대해 "기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약정의 만기연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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