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하씨는 지난 27일 방송된 tvN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해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 외모와 탄탄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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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대시 받는 결혼 6년 차 품절녀`로 소개된 김송하 씨는 결혼했음에도 끊임없이 대시해오는 남자들이 있다며 심지어 11살 연하남에게 대시 받은 사연도 공개했다.
또 김송하씨는 "결혼 후 한 번도 음식물 쓰레기를 버린 적이 없고, 남편이 생선 살도 발라서 밥 위에 올려줘야 먹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질투어린 원성을 사기도 했다.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에서 피팅모델과 스타일링을 직접 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송하씨는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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