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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드림 아티스트 시리즈’는 2022년부터 시작된 리사이틀 프로그램으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문화예술 인재로 선발된 젊은 음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올해 시리즈에는 비올리스트 유혜림, 베이스바리톤 김재율, 호르니스트 최선율 등 3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8월 26일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비올리스트 유혜림은 2018년 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의 현악 부문 한국인 최초 종신단원으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독일 안톤 루빈스타인 콩쿠르에서는 최연소 청중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무대에서는 슈만의 ‘동화 그림’을 시작으로, 에네스쿠·텔레만·보웬 등의 작품을 통해 비올라의 섬세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27일에는 베이스바리톤 김재율이 무대에 오른다. 그는 2022년 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이대웅 한국성악콩쿠르 1위, 중앙음악콩쿠르 2위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카를 로베의 가곡, 풀랑크의 연가곡집 ‘익살스러운 노래들’, 라흐마니노프·마스네·로시니 등의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이며 폭넓은 음역과 표현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시리즈의 마지막은 8월 31일 호르니스트 최선율이 장식한다. 2018년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로 선발된 그는 KBS 한전음악콩쿠르 금상 수상, 다수의 협연 무대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무대에서는 케루비니의 ‘소나타 2번’, 프란츠 슈트라우스의 ‘녹턴’, 생상스의 ‘협주곡 스타일의 곡’,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호른 협주곡 2번’ 등을 연주한다.
9월에는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가 이어진다. 온드림 앙상블과 국내 최고 지도교수진이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9월 10일과 17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피아노, 현악, 목관, 금관, 성악 등 다양한 전공별로 실내악의 조화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은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중·고교생부터 대학생까지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전액 장학금과 함께 해외 진출, 국제 콩쿠르, 글로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지원한 장학생은 누적 약 2900명, 지원금 규모는 약 126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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