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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최 위원장은 장관급 회의에 참석해 혐오표현의 확산을 막기 위해 추진한 3대 전략과제인 인식개선 및 공론화, 자율대응 확산, 혐오표현 대응의 제도화의 성과를 발표했다.
인권위 관계자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심화된 혐오표현은 전 세계가 협력해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인권위는 이번 유네스코 국제포럼 참석을 계기로 인종차별을 비롯한 혐오표현의 예방과 근절을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혐오표현 확산 억제 위한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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