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종수 대한항공 울란바토르 지점장과 뱜바도르즈 바가노르구청장, 톨세행 볼로브스롤 국립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부터 황사 방지를 위해 바가노르 지역에 ‘대한항공의 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숲 조성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 ‘컴퓨터 교실’을 만들어 주는 사업을 시작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한국과 몽골 양국 간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항공사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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