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최지성 삼성전자(005930) 대표이사 부회장은 16일 아프리카 출장 귀국길에 기자들과 만나 "일본은 경쟁국이기 이전에 가까운 이웃"이라며 "지진 복구를 위해 최대한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품 수급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따져보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이웃된 도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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