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KT(030200)는 30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 의 기기값을 보조해주는 요금제인 `스마트스폰서`의 비중이 그리 높지 않다"며 "SK텔레콤의 20~30%보다는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김연학 CFO는 "스마트스폰서는 매출은 떨어지지만 이익은 그대로 유지된다"며 "반드시 나쁜 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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