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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에서 컨트리클럽을 새롭게 인수한 억만장자 한국인 박 회장 역을 맡았다. 작품에 김 박사 역으로 특별 출연한 송강호와 연상연하 부부 호흡을 맞췄다.
윤여정은 2021년 영화 ‘미나리’를 통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아카데미에 이어 에미상까지 수상을 할 지 관심이 쏠린다. 2022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주인공인 성기훈 역을 맡은 이정재가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성난 사람들’ 시즌1은 지난 2024년 열린 제 75회 에미상에서 TV 미니시리즈·TV 영화 부문 작품상, 감독상, 작가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캐스팅상, 편집상, 의상상까지 8관왕을 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시즌2 역시 작품상에 해당하는 최우수 미니·앤솔로지 시리즈를 포함해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최우수 캐스팅, 최우수 현대의상, 최우수 연출, 최우수 편집 등 다수 부문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949년 시작된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ATAS)가 주관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라고 불린다. 윤여정이 후보에 오른 제78회 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4일 로스앤젤레스(LA) 피콕 극장에서 개최된다.





